지난 3월 심사 청구 뒤 5개월만
컬리는 지난 3월 말 한국거래소에 상장 심사를 신청한 후 약 5개월 만에 심사를 통과했다.
컬리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1조 5580억 원, 영업손실은 2139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4년 12월 설립된 컬리는 새벽 배송 장보기 앱 마켓컬리를 운영하고 있다.
컬리는 미국 세콰이어캐피탈(12.87%), 중국계 힐하우스캐피탈(11.89%), 러시아계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글로벌(10.17%) 등을 주요 주주로 하고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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