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채널 ENA 방영 최고 시청률 17.53% 찍어…지상파라면 배우 바뀌고 고래 대신 PPL 가득했을 수도
일요신문의 연예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은 신생 케이블 채널인 ENA에서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방송가에 안겨준 적지 않은 충격파에 주목했다.
신민섭 연예 전문 기자는 '드라마 우영우가 만약 지상파에서 방송됐다면 큰 변화가 불가피했을 것이다. 하지만 방송사의 입김이 들어간 '우영우'가 지금보다 더 좋았을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지상파 버전의 '우영우'라면 달라졌을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착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관련 소식은 아래 영상과 유튜브 채널 ‘스타채널 디 오리지널’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