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부터 시작된 재유행, 정점 지나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분석도
2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 2073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3만 7065명으로 45.16%, 비수도권에서 4만 5008명으로 54.84% 나왔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2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다소 늘겠지만 8만 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보다 8965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보다는 2만 5495명 줄었고 2주일 전인 지난 13일보다 3만 3957명 줄었다. 7월 초부터 시작된 재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에 힘이 실렸다.
8월 21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908명→5만 9019명→15만 212명→13만 9310명→11만 3359명→10만 1140명→9만 5604명으로 일평균 10만 9936명이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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