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가운데 부산 센텀권역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9월 2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화려한 센텀시티의 야경은 물론 수영강 조망까지 가능한(일부 제외)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1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아파트처럼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조경 등이 다양하게 꾸며지는 단지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 실이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이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실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센텀권역 일대에서 수영강변 입지에 조성돼 일부 호실에서는 화려한 센텀시티의 야경은 물론 수영강 조망까지 가능한 특급조망권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센텀시티와 맞닿아 있어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롯데백화점, 영화의전당 등의 센텀권역 주요 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F1963 등 생활•문화•편의시설도 풍부해 주거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특히 부산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좌수영로, 과정교, 번영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는 만덕~센텀 지하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예정) 개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 가운데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수영강과 연계된 외관설계와 조경설계를 도입해 주거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우선 외관 설계로는 수영강변에 인접한 입지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과 경관조명을 도입하고 커튼월룩 파사드 설계를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더했다. 또 조경설계로는 수영강의 수변공원과 연계된 공원인 ‘블루 가든’과 독특한 디자인의 휴게 공간인 ‘스트라이프 가든’, 수영강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인 ‘뷰 가든’ 등이 조성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상징적인 오브제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문주를 도입해 단지의 품격을 더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과 일조량, 통풍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세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다양한 무상제공 품목으로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주방 벽과 상판에는 세라믹 타일을 기본으로 적용하며, 찬넬 조명과 와이드한 사각싱크볼, 3구하이브리드 쿡탑, 기능성 오븐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세라믹 타일을 적용한 거실 대형 아트월과 자녀 방 붙박이장(타입별 상이)은 물론 전 실에 천장형 에어컨도 기본 품목으로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118-1번지 일원(센텀시티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예약 후 상담까지 받는 고객들을 대상(팀당 1매, 중복지급 불가하며 소진시까지 진행)으로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민호 기자 mh05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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