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시스마켓은 2020년 8월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IPO(기업공개) 준비를 해왔다. 2021년 6월에는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추가 선정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창립 이래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72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024억 원이었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6월 이랜드리테일로부터 33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으로부터 각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