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
오아시스마켓은 2011년 설립해 2018년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한 이커머스 기업으로 업계 유일한 흑자기업이다.
오아시스마켓은 2020년 8월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IPO(기업공개) 준비를 해왔다. 2021년 6월에는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추가 선정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창립 이래 꾸준히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72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024억 원이었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6월 이랜드리테일로부터 33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으로부터 각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지금배송’에 ‘넷플릭스 이용권’까지…네이버 ‘큰 거’ 띄우자 유통업계 긴장
온라인 기사 ( 2024.11.15 18:56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