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콜라이트는 스타워즈 1의 100년 전을 다룬 스릴러로 알려져
이정재는 루카스 필름의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인 ‘어콜라이트(The Acolyte)’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다만 아직 이정재가 맡을 캐릭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데드라인 할리우드는 이정재가 맡을 배역을 비밀에 부치고 있다고 했다.
해당 시리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협’ 배경보다 100년 전을 거슬러 올라간 시대를 다룬다고 알려졌다. '다크 사이드 파워'의 근원을 파헤치는 스릴러로 알려졌다. 공화국 전성기가 끝나갈 무렵을 다루며,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다크 사이드의 대두를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전해진다.
어콜라이트는 넷플릭스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드랜드가 시리즈 감독, 작가, 총괄 프로듀서, 총괄 제작을 맡는다고 한다. 출연진은 이정재를 포함해,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에 출연한 아만들라 스텐버그, ‘애프터 양’의 조디 터너 스미스 등이 출연한다고 한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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