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같은 시간 2만 7165명에서 8460명 늘어나…거리두기 없는 명절 영향일까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5천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10일 동시간대 확진자 수가 2만 7165명인 것과 비교하면 8460명 늘었다.
연휴 첫날과 당일인 9일과 10일에는 검사 건수가 적었다가 연휴 셋째날인 11일 검사 건수가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발생 뒤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이후 첫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명절이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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