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와 찰떡궁합인 정열의 부부 권해성, 윤지민의 첫 연습에 지켜보던 박지우 선생님도 깜짝 놀란다. 합법적 춤바람에 들뜬 지민과 아내와 스킨십 할 생각에 신난 해성.
부부의 '무아지경' 춤 실력과 눈물 가득한 아이 콘택트까지 박지우 선생님의 감탄을 자아냈던 현장을 함께한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딸 앞에서 춤을 선보이고 딸과 함께 즐거운 가족 댄스파티에 나선다.
하지만 단란했던 시간도 "하이야 숙제 다 했어?"라는 해성의 한 마디에 즐거운 파티가 끝나버린다. 싸늘해진 분위기 속 아슬아슬한 부부 신경전이 펼쳐지는데 그 결말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서범은 전진의 조언으로 무대 위를 날아다니게 되고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의 부상 투혼에 홈 케어에 나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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