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슬라바 스테파노프의 ‘100m 협곡’ 드론 사진 소셜미디어에서 화제
다만 이곳은 절벽 위에 마을이 형성된 스페인의 론다, 프랑스의 보줄처럼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은 아니다. 하지만 그에 버금갈 정도로 인상적이다. 쿤자크의 놀라운 모습은 최근 사진작가 슬라바 스테파노프가 촬영한 드론 사진이 러시아 소셜미디어에서 퍼지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밖에도 쿤자크의 주요 볼거리로는 높이 70m의 토봇 폭포가 있으며, 톨로틀린스키 협곡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고대 유적지 등이 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협곡에서 뛰어내리는 번 점프에도 도전해볼 수 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매년 600개 먹어요” 일본 ‘라면 달인’ 오야마가 라면을 즐기는 법
온라인 기사 ( 2024.11.09 15:23 )
-
“몰상식에도 정도가…” 일본 ‘샤부샤부 가게 노출 민폐녀’ 비난 쇄도
온라인 기사 ( 2024.10.26 15:01 )
-
쓰러지면 ‘삐삐삐-’ 일본 1인 가구 위한 ‘사고 감지’ 기술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11.02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