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921/1663725877162026.jpg)
시는 50대에 달하는 오토바이를 단속했으며, 그 결과 불법 튜닝 20건, 경음기 부착 1건, 번호판 3건, 조향기 개조 위반 3건 등 총 27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된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오토바이 불법행위를 줄이기 위해 주요 민원 발생지점, 배달업체 거점 등에서 위반행위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도 정기적으로 하남시의 합동단속에 적극 협조 하기로 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