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F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2018년 출범 이후 처음이다. 장기적으로 부산 지역 내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등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개척을 지원해 사업영역 확대 및 경영 안정화를 통한 시장 선도기업으로의 육성이 목적이다.
BEF는 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8월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를 받고, △사회적가치 △지속가능성 △지원적정성 항목에 대해 서면·대면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BEF 협약기관을 대표해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3개 기업의 대표에게 지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도시농사꾼’의 아랍에미리트 등에 K-스마트팜으로 농업 한류 전파 △‘더베럴에듀’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에 한글 교구재 및 생활용품 수출 △‘토노베이션’의 베트남 등에 스마트 전단 솔루션 시장개척 등 3개 사업이다. 전달된 지원금은 해당기업들의 해외진출 제반 활동 지원과 관련한 △해외진출 관련 컨설팅 △통·번역 △특허·지적재산권 △국제운송 등 지원에 쓰인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지역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경쟁력 있는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 등이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PA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지난 5년간 51.7억원의 BEF 기금 조성을 통해 부산지역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인재육성, 판로지원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로테르담 물류센터 방문

BPA는 대표단에게 올해 1월 개장한 로테르담 물류센터 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및 시설 현황을 비롯해 우리 수출기업 대상 다양한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BPA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상북도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기업들이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경우 BPA가 많은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PLC, 대만항만공사 인니 합작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및 대만 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업무 협약식에서 PLC와 FSL는 인니 동부 자바지역에 진출하는 양국 선사 및 화주의 물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양 사가 투자한 물류 인프라에 대한 정보 교환 및 공동 활용을 위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법인은 또한 인도네시아 내 신규 물류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조사 및 발굴을 위한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PLC(Probolinggo Logistics Center)는 BPA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및 인니 물류기업과 2021년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인니 제2 경제권역인 동부 자바에서 보세창고·항만하역·내륙운송업 등을 영위 중이다.
FSL(Formosa Sejati Logistics)는 대만정부의 신남향 정책에 따라 대만항만공사(TIPC)가 대만 양밍해운 및 인니 물류기업과 2018년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수라바야 지역에서 컨테이너 장치장 운영사업을 시행 중이다.
#천진항 스마트 항만 혁신 연구소 방문

이날 초청된 인사는 학계 및 항만산업 분야 등 총 9명으로, 항만은 함부르크와 부산항만공사가 유일하다. BPA 중국대표부는 차세대 항만 건설 및 관련 시스템 개발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중국의 항만 운영 시스템 현황 등에 대해 살펴봤다. 현재 세계적 화두인 항만 자동화 및 지능화 분야에서의 부산항의 스마트 항만 운영 시스템 개발 및 기술 발전을 위해 향후 연구소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감천항 일반부두 확장 공사 현장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도입

이번에 도입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은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근로자 스마트안전 웨어러블장비, 건설장비 접근경보 시스템, 이동형/지능형 CCTV 등 스마트안전장비 및 안전교육관리 통합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도입은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강화 목적의 발주처와 시공사의 근로자 안전 최우선이라는 목표하에 모든 근로자의 안전상황이 현장관리자의 스마트폰 및 안전종합상황판으로 실시간으로 전달돼, 바로 조치가 가능하게 했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이번에 도입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다 능동적·기술적 관리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