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경영진 주축 대응팀 꾸려 현장 파견
앞서 "아울렛 지하에서 검은 연기가 많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등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이 대피했다. 화재 발생 당시 아울렛 개장 전이어서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0년 6월 대덕테크노밸리 내 개점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은 총 연면적 12만 9557.06 제곱미터로 지하2층 지상 7층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경영진을 주축으로 대응팀을 꾸려 현장에 내려가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관련기사
-
2022.09.22
15:32 -
2022.09.19
11:12 -
2022.09.06
09:48 -
2022.08.27
22:54 -
2022.08.06
15:52
사회 많이 본 뉴스
-
[인터뷰] '친한파' 일본 AV 배우 아오이 이부키 “내 매력포인트는 복근”
온라인 기사 ( 2024.04.18 14:26 )
-
[단독] 김영훈 대한변협 회장, 초록뱀미디어 사외이사 선임 이해충돌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04.19 16:33 )
-
성인 페스티벌 두고 강남구청 게시판 찬반 ‘고지전’…‘미스터 쇼’ 모순 꼬집기도
온라인 기사 ( 2024.04.19 0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