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유명 요리학교에서 시작해 호주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가게를 차렸다는 달인의 대표 메뉴는 이탈리아의 전채요리인 카르파치오와 한국의 문어 숙회를 조합한 '문어 카르파치오'다.
오로지 8kg의 거대 문어만을 사용해 만드는 그 맛은 정말 환상 그 자체가 따로 없다는데 게다가 세상 낯선 방법으로 반죽해 독특한 식감을 보이는 대구 메뉴는 맛은 물론 생선 요리임을 알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다양한 맛집을 섭렵한 제작진도 인정한 평범함을 거부한 매력만점 달인의 요리를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