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IHQ는 "성제가 연기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더 준비를 하고 싶다며 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분쟁이나 문제 없이 서로 정리하게 됐다"며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앞서 IHQ는 지난 8월 초 성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한 달여만에 소속사와 결별하게 됐다.
한편 성제는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다. 초신성은 일본 활동으로 인기를 모았다.
2020년 성제는 초신성 멤버인 윤학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