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재재는 "호동이 같은 경우는 '자니 윤 쇼'를 보고 왔어. 만 19세인데 너무 귀여운거야"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귀여운 포즈로 화답했고 크러쉬는 "우리 아빠 같아"라고 말했다.
놀란 이수근은 "너희 아빠도 이걸 한다고?"라며 강호동의 포즈를 따라했는데 크러쉬는 "약주하시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재는 이수근의 불자대상 수상을 얘기했다. 이수근은 "전국 사찰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있는데 집안이 종교로 혼란스럽다. 어머니는 무속신앙이시고 아버지는 교회를 다니시고 우리 아들들은 스님이 지어준 이름이고"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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