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의 셋째 로망을 위해 자연임신에 도전하고자 정밀 검진에 나선 것. 이들이 만난 사람은 바로 '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의학과 홍성우 전문의였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대세 의사' 꽈추형과의 만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예상치 못한 검진 결과에 위기를 맞았다. 꽈추형이 문재완의 상태에 대해 "남자로서의 생명이 1, 2년밖에 남지 않았다"라는 진단을 하기 때문이다.
또 문재완에게 더 큰 문제가 제기되며 심각성이 배가 됐다. 홍성우는 문재완에게 "심근경색, 남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급사에 이를 수 있다"며 "이 정도면 심각성을 아셔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의 건강을 위해 단식원에 동반 입소했다. 평소 건강에 무관심했던 문재완이 의사의 충격적인 판정을 듣고 제 발로 단식원을 찾아간 것.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20년 경력의 단식 전문가와 함께 눈을 의심케 하는 전신 부항부터 초대형 랩까지 총동원된 기상천외한 체험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을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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