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김주형은 누구? 초등 선수 228명 참가해 최고 유망주 자리 놓고 겨뤄
국내 최대 규모의 초등학생 골프대회인 만큼 현장엔 긴장감이 맴돌았다. 선수들은 그럼에도 부담감을 떨쳐내고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 대회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어린 나이에도 경쟁 상대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둔 상대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 한국 골프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경기 및 시상식 현장의 모습은 아래 영상과 일요신문U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연 PD mcsy36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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