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소속 NPS Brass Band(나팔소년단). 사진=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011/1665467889582814.jpg)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는 청년예술인들이 모여 설립된 비영리 오케스트라로 다양한 문화사업과 자선사업 등을 통해 청소년 및 청년예술인들의 예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작품 분야와 협력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NPS Brass Band(나팔소년단)은 금관악기 트럼펫(인경용), 트롬본(김현식), 튜바(이현우) 목관악기 테너색소폰(김주현), 바리톤색소폰(김건욱), 드럼(이주연)으로 총 6개의 악기로 이루어진다.
오는 15일 1st stage는 양동면 고송1리 마을회관 일대에서 16:30 공연이 이루어지고, 2nd stage는 같은 날 19:30 양동면 고송리 아리솔펜션 야외무대에서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김현식 단장은 “2022 다가가는 예술활동을 통해 도심권과 비 도심권의 문화 양극화 현상을 줄여주고, 접하기 어려운 금관악기, 목관악기 앙상블로 연주되는 트로트음악을 통해 고향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문화재단의 2022 다가가는 예술로 선정된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5일 양동 고송리에서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사진=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011/1665467905368056.jpg)
![](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011/1665467905928851.jpg)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