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I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허찬을 포함한 빅톤 전원과 신중한 논의 끝에 허찬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는 폐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과 멤버들의 의사를 받아들여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허찬이 탈퇴한 뒤 빅톤은 한승우,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총 6인으로 팀을 재정비한다.
오는 15~16일 예정된 '2022 VICTON FANCONCERT [CHRONICLE]' 및 예정된 향후 스케줄은 입대 중인 한승우를 제외한 멤버 5명이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허찬은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개인 활동을 중단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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