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입단 후 16년간 ‘원클럽맨’으로 활약…‘이영미의 셀픽쇼’에서 풀어놓은 야구 인생 뒷얘기는?
유튜브채널 ‘썸타임즈’의 야구 토크 프로그램 ‘이영미의 셀픽쇼’는 지난 10월 8일 시즌 최종전으로 은퇴한 오재원 두산 베어스 선수를 인터뷰했다.
오재원 선수는 2007년 두산 베어스 입단한 이래 16년간 두산에서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프로 데뷔 후 2015년, 2016년, 2019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2015년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로 뛰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오재원 선수의 인터뷰 1편에선 정든 두산을 떠나는 그의 은퇴 소감을 들어보고 지난 야구 인생을 찬찬히 짚어본다. 인터뷰 2편은 ‘오식빵’ ‘오캡틴’ ‘오열사’ 등 두산 팬들 사이에서 별명 부자가 된 그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꾸몄다.
오재원 선수의 인터뷰는 아래 영상 그리고 유튜브채널 썸타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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