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엉덩이가 맞습니다”
일본의 산업기술대학원 연구진이 자동차 운전석에 까는 도난방지용 시트를 만들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엉덩이 형태를 도난 방지에 활용하는 것이다. 즉 시트에 앉은 사람이 주인이 아니면 차는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시트에 앉으면 내장된 센서가 시트 39개 지점에 가해진 엉덩이 압력을 측정해 지표로 만드는 방식이다. 지표는 3D 이미지로 구축된다. 즉 일종의 엉덩이 지형도가 생기는 셈이다.
테스트를 한 결과 인증 정확도는 98%에 달했다고 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해서 향후 2~3년 이내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같은 방법으로 발바닥 생체 인증 시스템도 개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조승미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아빠 되는 저스틴 비버…구 여친 셀레나 고메즈 반응은?
온라인 기사 ( 2024.05.14 18:53 )
-
킴 카다시안 vs 비앙카 센소리 ‘이 구역의 민망녀는 나야!’
온라인 기사 ( 2024.05.28 17:28 )
-
미세스 그린애플 X 니쥬가 부른 ‘점묘의 노래’ 반응 대폭발…니쥬는 ‘실력 재평가’에 반등
온라인 기사 ( 2024.07.11 0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