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고소하기 전에 내리셨음 좋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희가 혼전임신으로 영탁과 결혼한다는 제목의 유튜브 콘텐츠가 캡처돼 있다.
이에 윤희는 "참는 것도 한계라는 게 있고 가만히 있었다고 착한 사람 아니다. 누가 이상한 댓글 달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돈 벌어서 강남에 건물 하나 살 돈 버셨냐. 깨끗하게 돈 벌어라"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윤희는 2020년 영탁과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으나, 이후 윤희는 지속적인 악플을 겪어야 했다.
한편 윤희는 2009년 데뷔해 2012년 트로트 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 솔로로 가수 생활 중이며,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도 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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