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음주 운전에 대해 "실수로 발생한 일이면 참회해야 한다. 그런데 또 하면 버릇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사람들은 운전하게 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동료들 이야기를 깊게 하긴 어렵다. 안타깝다. 무엇보다 음주운전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이다. 삼진아웃 제도도 잘못됐다. 걸리면 3년은 운전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한편 2022년 김새론, 빅톤 출신 허찬, 곽도원, 신화 신혜성이 음주운전에 적발되며 물의를 일으켰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