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는 메뉴를 보기만 해도 눈과 입을 사로잡는 특별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그릴에 노릇노릇 구운 통삼겹과 오븐에 통째로 구워지는 포크립, 겉바속촉 돈마호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여기에 쌈장, 고추냉이 마요소스, 바비큐 소스, 양파 소스까지 4가지 소스를 입맛대로 선택해 곁들여 먹으면 "맛있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바비큐에 사용하는 고기는 주인장이 모두 직접 손질, 양념하는데 삼겹살은 파프리카 가루, 후춧가루, 큐민 가루, 양파 가루 등 약 7가지 재료를 골고루 섞어준 뒤 고기에 양념을 바른다.
이후 진공 포장 작업을 마친 뒤 3일 숙성 후 구워서 손님상에 나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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