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의 날은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됐다.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병원 호스피스팀은 내원객 및 환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호스피스란 ▲호스피스 응원 메시지 작성 ▲기념사진 촬영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안내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국제성모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이번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편안하고 숭고한 임종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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