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한 가운데 대형견 4마리와 소형견 1마리가 사는 집이 있다. 도베르만 3마리, 골든레트리버 그리고 페키니즈까지 총 다섯 마리 반려견과 동고동락 중이다.
다섯 마리 반려견으로 인해 보호자의 일상은 올 스톱이다. 직장도 그만두고 종일 강아지들 케어에 매진하지만 보호자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고 느껴진다.
그런 보호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장판과 이불을 뜯으며 난장판을 만드는 분리불안 끝판왕 고민견들과 앞발로 문을 열어재끼는(?) '문 열기 신공'을 보여준 도베르만 가오.
다견 가정 보호자를 위해 맞춤 스케줄 표를 짜기 시작한 강형욱 훈련사. 역대급 스파르타 스케줄을 지켜보던 보호자는 영혼이 가출하기 시작하는데 "단 한 번이라도 마음 편하게 밖을 나가고 싶다"라는 바람처럼 과연 보호자는 다섯 마리 반려견과 함께 평화롭게 살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요신문] 24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100회는 반려견 5마리를 위해 일상생활을 포기한 보호자가 출연한다.
도시 한 가운데 대형견 4마리와 소형견 1마리가 사는 집이 있다. 도베르만 3마리, 골든레트리버 그리고 페키니즈까지 총 다섯 마리 반려견과 동고동락 중이다.
다섯 마리 반려견으로 인해 보호자의 일상은 올 스톱이다. 직장도 그만두고 종일 강아지들 케어에 매진하지만 보호자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고 느껴진다.
그런 보호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장판과 이불을 뜯으며 난장판을 만드는 분리불안 끝판왕 고민견들과 앞발로 문을 열어재끼는(?) '문 열기 신공'을 보여준 도베르만 가오.
다견 가정 보호자를 위해 맞춤 스케줄 표를 짜기 시작한 강형욱 훈련사. 역대급 스파르타 스케줄을 지켜보던 보호자는 영혼이 가출하기 시작하는데 "단 한 번이라도 마음 편하게 밖을 나가고 싶다"라는 바람처럼 과연 보호자는 다섯 마리 반려견과 함께 평화롭게 살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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