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인증샷을 부르는 유럽풍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손님들 입맛 저격하는 다양한 베이글과 크림치즈 조합으로 단숨에 오픈런 성지이자 웨이팅 필수 맛집으로 떠올랐다.
전통 뉴욕 베이글과는 차원이 다른 식감과 맛의 조화를 이룬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부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갈릭크림치즈 베이글, 참깨 베이글에 플레인 크림 치즈와 꿀을 발라 먹는 시그니처 메뉴까지 '실패'가 없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이 집의 비결을 밝혀본다.
이어 도심 속에서 캠핑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야장 맛집을 찾는다. 불향 가득한 바비큐 소금치킨을 또띠아에 싸 먹는 이색 조합은 재방문을 부르는 맛이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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