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탤론 문신 바꾸면서 이상 징후…패션쇼 동행으로 불화설 종지부
이에 대해 부부의 가까운 소식통은 ‘피플’을 통해 “부부는 많은 문제들을 헤쳐왔고, 현재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둘은 정말로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 서로 문제가 있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으며,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소식통은 “모든 것이 매우 어른답게 처리되고 있고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플라빈은 현재 매우 행복하다. 스탤론은 그의 유일한 사랑이다”면서 “그는 남편이 노력하는 모습에 만족해하고 있다. 인정받고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면서 부부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지난 8월, 플라빈은 스탤론이 부부의 공동 재산을 고의적으로 숨겼다고 주장하면서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사실 둘 사이에 이상 신호는 그 전부터 감지됐었다. 스탤론이 돌연 오른팔에 새긴 아내의 얼굴 문신을 영화 ‘록키’ 두 편에 등장했던 반려견 ‘버커스’의 얼굴로 바꾸자 할리우드에서는 부부 사이에 금이 갔다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왼팔에 있는 아내의 눈 문신까지 표범의 눈으로 바꿔버리자 이런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하지만 결국 플라빈이 이혼 소송을 취하하면서 불화설은 결국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스탤론은 세 번째 부인인 플라빈과의 사이에서 소피아(26), 시스틴(24), 스칼렛(20) 등 세 딸을 두고 있다. 출처 ‘피플’.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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