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 마요, 치킨마요, 그리고 이대호 은퇴하지 마요"라는 대한민국 3대 마요 역사를 새롭게 쓰며 은퇴한 레전드 이대호 선수.
그가 '유 퀴즈'를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대호는 "제 등 번호 딱 한 사람만 쓸 수 있죠"라며 전설의 백넘버를 물려받을 사람을 언급한다.
입담 타율도 '갓벽한' 빅보이의 만루 홈런급 토크를 최초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진선규와 모델 배유진, 20년 넘게 S전자 주식에 투자해 수십억 자산가가 된 최원호가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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