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는 치킨, 무뼈닭발, 닭모래집, 오도독뼈, 날치알주먹밥, 달걀찜, 미역국, 감자튀김 등 무려 8종을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양과 맛뿐만 아니라 가격까지 저렴해 손님들엑 큰 인기다. 가격은 1인 1만 2900원에 불과하다.
전문가 역시 "사장님이 그냥 서비스로 장사한 것 같다"며 깜짝 놀랐다.
주인장은 뼈 있는 닭고기는 국산만, 순살은 브라질산만 사용한다는데 "국내산이 맛있다. 그건 말할 필요가 없다"며 좋은 재료를 고집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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