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뜨고 있는 놀이 가운데 하나는 고양이 머리에 식빵을 끼워 사진을 찍는 일명 ‘브레딩’이다.
한 고양이 주인이 자신의 고양이 얼굴에 식빵을 끼운 후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시작된 이 놀이는 현재 페이스북에 그룹페이지까지 생성됐을 정도로 누리꾼들 사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애묘가들은 저마다 여러 종류의 식빵을 사용해서 연출한 사진을 올리고 있으며, 고양이들의 다양한 표정에 보는 사람이나 사진을 찍은 사람 모두가 웃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