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에는 발효유 신공으로 식감의 신기원을 연 70년 손만두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인근에서는 고수의 가게가 가장 오래된 곳일 정도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2세대에 걸친 '백년가게'로 선정될 정도인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원하는 메뉴는 오직 '만두'다.
통새우가 그대로인 새우만두, 군만두, 찐만두 등 모두가 인기메뉴인데 손님들은 육즙과 쫄깃한 만두피를 칭찬했다.
배영진 고수는 모든 반죽은 발효유로 직접 하는데 무말랭이와 콩으로 기름의 나쁜 점까지 잡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