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취득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028/1666939078749291.jpg)
이번에 인정서를 취득한 공사 사업장은 수도권의 aT센터, 화훼사업센터(양재꽃시장), 농식품유통교육원 3개 사업소와 전국 11개 지역본부 등 총 14개소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연간 200만 이상의 국민이 이용하는 aT센터와 화훼사업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확보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공사 전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공공기관 안전관리 평가 결과 준정부기관 최고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국제인증)과 KOSHA-MS(국내인증)을 모두 취득해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