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공사는 2021년 의무구매비율 1%를 넘어 2.7%를 달성했으며, 총 17억 5백 만원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1030’ 즉, 1(일)이 0(없으면) 3(삶)이 0(없다)는 의미의 슬로건을 내걸고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의 근로에 대한 인식개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관심 등 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매년 10월 30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공사 안희태 안전경영본부장은 “공사 전 부서의 노력 덕분에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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