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동기 대비 2.2% 감소한 규모
이날 예탁원에 따르면 11월 중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는 1억 6922만 주로 전월(1억 7296만 주) 대비 2.2%, 전년 동월(3억 1116만 주) 대비 45.6% 각각 감소했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증권시장별로 해제 물량은 유가증권시장 2개사 1027만 주, 코스닥시장 52개사 1억 5895만 주로 집계됐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로는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1500만 주)와 디어유(1298만 주), 초록뱀컴퍼니(1243만 주) 순이었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지오엘리먼트(71.64%)와 드림씨아이에스(59.59%), 피코그램(57.47%) 등이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관련기사
-
2022.10.27
17:53 -
2022.10.05
17:26 -
2022.09.29
14:35 -
2022.09.19
17:17 -
2022.09.19
17:16
경제 많이 본 뉴스
-
[단독]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미국서 특허 소송 돌입 '큰그림' 따라잡기
온라인 기사 ( 2024.04.19 15:34 )
-
'시나리오는 다양한데…' SK온 둘러싼 고민 깊어지는 SK이노베이션
온라인 기사 ( 2024.04.19 17:06 )
-
[단독] 블록버스터 복제약 출시 앞두고…셀트리온 특허 복병 만났다
온라인 기사 ( 2024.04.25 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