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울5호기가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는 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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