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김채영은 오유진 팀, 3위 김은지는 최정 팀으로…오더제 본선 12월 7일 개막
이 대회는 8명의 여자 기사들이 4명씩 팀을 이뤄 벌이는 단체전이다. 시드 4명은 최정 9단, 오유진 9단, 김채영 7단, 와일드카드 허서현 3단. 8명이 4명씩 최정 팀과 오유진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방식이다.
팀 구성은 주장을 제외한 랭킹 상위자 2명이 분산 배치된다. 여자랭킹 2위 김채영은 주장 외에 가장 높은 랭킹이어서 오유진 팀에 배정됐으며, 3위 김은지는 최정 팀에 속했다. 나머지 3장과 4장은 감독을 겸임하는 주장이 개막식 때 추첨으로 선발한다.
오더제로 치르는 본선은 1, 2라운드 대결을 통해 합산 승수가 많은 팀이 우승하게 되며 합산 승수가 동률일 경우 주장전 결과로 우승팀을 가린다.
12월 7일 개막 예정이며 상금은 우승 3000만 원, 준우승 1000만 원.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유경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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