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대참사] 참상의 안개 걷힌 뒤 드러난 이야기

“12시가 다 됐는데 아직 연락이 안 와요”…이태원 사고 후 이틀간의 현장 르포

[일요신문] 참상의 안개가 걷힌 후 드러난 그날의 흔적은 참담했다.

지난 10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지금까지(11월 1일 기준) 총 156명이 사망했다. 일요신문 유튜브 채널 '일요신문U'는 사고 후 양일간 이태원 사고 장소 및 분향소 등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조승연 PD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