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제주 바람에 기상한 식구들을 위해 김하늘이 특급 레시피로 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어엿한 보조 셰프 막둥이 석우까지 합세해 토스트 만들기에 열중한 김하늘.
그런 김하늘 앞에 나타난 불청객이 있었으니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온 벌이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하늘 표 단짠 토스트를 맛본 식구들의 반응도 확인할 수 있다.
김하늘을 위한 삼 형제의 제주 투어도 계속된다. 찐 제주도민 고두심이 강력추천한 해녀 특별식을 먹고 초대형 제주 갈치로 '오븐 갈치구이'에도 도전한다.
또 성동일의 제주 우럭찜, 제주산 흑우 구이까지 더해져 푸짐한 제주 한 끼가 차려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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