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 론칭…역사와 문화·선수 비화 등 다양한 콘텐츠 다룰 예정
첫 콘텐츠는 ‘MLB의 흐름을 바꾼 선수’라는 주제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선수,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 잘 알려진 원조 홈런왕 베이브 루스에 대한 이야기다. 그의 본명은 조지 허먼 루스로 직업학교에서 야구를 시작한 그의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의 추천으로 볼티모어 마이너리그 팀에 입단하면서 프로선수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뛰어난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이브 루스’라는 애칭을 얻게 되고 볼티모어, 보스턴을 거쳐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하며 화려한 기록들을 남기게 된다. 베이브 루스는 프로선수로 데뷔 후 1914년부터 1935년까지 22년간 2503경기 출전, 714 홈런, 2174 득점, 2214 타점을 기록했으며 타자뿐만 아니라 투수로도 10년 동안 활약했다.
송재우 해설위원이 들려주는 원조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이야기는 아래 영상과 ‘송재우의 MLB전당’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
-
"이범호 감독 지도력에 감탄" 손승락·나성범이 말하는 KIA 우승 원동력
온라인 기사 ( 2024.11.01 15:06 )
-
KIA-삼성 가성비도 1·2위…KBO리그 10구단 '1승당 연봉' 따져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0.31 14:37 )
-
[인터뷰] KIA 정재훈 코치 "곽도규 '이의리 세리머니' 할 줄 몰랐다"
온라인 기사 ( 2024.11.01 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