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톤호텔과 대표이사 주거지 등 3곳에 수사관 보내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특수본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과 대표이사의 주거지 등 3곳에 수사관 14명을 보내 호텔 운영과 인허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특수본은 해밀톤호텔 본관 2층 뒤쪽, 별관 1층, 본관 서측에 불법 건축물을 건축하고 주변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로 대표이사를 입건해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특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해밀톤호텔의 불법 건축물이 참사로 인한 인명피해를 키우는 데 얼마나 작용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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