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데 다정한 국민 '반전남' 마성의 배우 이서진이 '유 퀴즈'를 찾는다.
본업은 24년 차이자 tvN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tvN 공무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자기님의 다양한 매력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차곡차곡 쌓아 온 필모그래피, 원조 이산으로서 "나에게 이산은 이준호"라고 고백한 이유, “나영석 PD는 다 운이다”라는 거침 없는 폭로, 인간 이서진의 솔직 담백한 면모를 모두 공개한다.
큰 자기, 아기자기를 매료시킨 마성의 입담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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