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출 연체율 0.23%, 가계대출 연체율 0.19%
9월 신규 연체 발생액은 1조 1000억 원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1조 7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조 원 증가한 데 기인한 것으로 금감원은 전했다.
부문별로는 9월 말 현재 기업 대출 연체율은 0.23%로 전월 말 대비(0.27%) 대비 0.04%p 하락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0.05%)은 전월 말 대비(0.13%) 0.07%p 하락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0.27%)은 전월 말 대비(0.30%) 0.03%p 하락했다. 중소법인 연체율은 0.33%로 전월 말 대비(0.38%) 0.05%p 하락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19%)도 전월 말(0.20%) 대비 0.01%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9%로 나타났다. 전월 말 대비(0.21) 0.1%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2%)은 전월 말(0.12%)과 동일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37%)은 전월 말(0.42%) 대비 0.05%p 하락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지금배송’에 ‘넷플릭스 이용권’까지…네이버 ‘큰 거’ 띄우자 유통업계 긴장
온라인 기사 ( 2024.11.15 18:56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