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역할 불문 모든 작품을 해내고야 마는 배우 유해진. 데뷔 25년 만에 드디어 '왕좌'에 올랐는데 비데 공장에 알바를 다니던 연극 단원에서 트리플 천만 배우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말한다.
유해진의 수준급 연기력은 길거리 연습에서 나온다는데 애드리브 1티어의 신박한 연기 연습 방법부터 나영석 PD와의 은밀한 예능 출연 거래 비하인드까지 대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실패한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성덕'의 감독 오세연이 출연한다.
'성덕'이 되기 위해 한복 입고 러브레터 낭독한 덕질 비하인드부터 실패한 덕후를 찾아 나선 2년간의 팬심 대통합 현장을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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