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난 민하는 바달집 앞마당을 즐기며 아침을 맞이한다. 낙동강에서는 나룻배를 탈 수 있는데 그림 같은 기암절벽과 물안개까지 더해져 선배 성동일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포슬포슬한 제철 햇감자와 푸른빛의 청란으로 만든 담백 고소 '감자샐러드'로 아침 요리에 도전한다.
그저 손이 이끄는 대로 거침없이 요리하는 민하의 독특한 요리법에 모두가 신기해하는데 그 맛까지 일품이라 완벽한 아침을 즐긴다.
식사 후 50년 전통의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국밥집을 찾고 간고등어, 시래기 닭볶음탕 등으로 푸짐한 저녁상을 마련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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