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옹유치위원회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118/1668762893266184.jpg)
이날 화옹유치위원회 위원 30여명은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희망한다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새로운 활동 준비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며, 피켓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송현홍 화옹유치위원회 회장은 “각 지역의 시민단체뿐 아니라 학계, 언론계, 정치계에서도 ‘경기국제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만큼, 우리 위원회도 그에 발맞춰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을 할 것”이라며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서부지역 발전 뿐 아니라 경기남부지역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