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 대출 상품 금리 연 4.19~5.31% 적용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 대환, 생활안정자금이 있다. 변동금리 상품과 고정금리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 급등으로 원리금 상환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 중 대환의 금리를 낮췄다.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 상품 중 대환 대출 상품 금리는 0.7%p(포인트) 인하된 연 4.19~5.31%(21일 기준)가 적용된다. 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은 연 0.2%p 낮춰 연 4.27~5.39%(21일 기준)에 제공된다.
구입자금과 대환, 생활안정자금 고정금리는 0.05%p 인하해 연 5.01~5.52%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전세대출 금리도 최대 0.3%p 낮췄다. 일반 전세대출의 경우 0.3%p 인하해 연 4.22~5.68%에 제공하며, 청년 전세대출은 0.28%p 낮춰 연 4.06~4.54%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지금배송’에 ‘넷플릭스 이용권’까지…네이버 ‘큰 거’ 띄우자 유통업계 긴장
온라인 기사 ( 2024.11.15 18:56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