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에 도착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먼저 야시장에서 파는 신선한 과일들로 배를 채운다. 이때 팔랑귀 지석진은 다른 멤버들의 "지금까지 먹어본 두리안 중 제일 맛있다"는 말에 두리안을 인생 처음으로 먹어본다.
이어 조동아리는 센 언니들를 으스스한 장소로 이끈다. 무시무시한 액티비티를 하고 싶다는 박미선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 이 장소에 도착한 센 언니들은 안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놀라워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액티비티 후에는 센 언니들 중에서도 가장 맏언니인 이경실이 눈물을 펑펑 쏟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야시장의 랜드마크인 관람차로 향한다. 짝꿍끼리 관람차에 탑승한 '여행의 맛' 멤버들은 각자 다른 분위기로 이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마치 데이트를 하듯 꽁냥꽁냥했던 짝꿍부터 어색함에 침묵만 지켰던 짝꿍까지 각양각색 '여행의 맛' 멤버들의 관람차 탑승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