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셀카 찍던 이들에게 벼락 떨어져 11명 이상 숨지기도
보도에 따르면,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콜라푸르 지역의 키트와드 폭포 옆에서 셀카를 찍던 여성 5명이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졌는데, 이 사고로 4명이 익사했고 1명은 구조됐으나 중태에 빠졌다.
물놀이를 하다가 셀카를 찍기 위해 폭포 위쪽으로 올라간 여성들은 4.5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근 도시의 학교에서 온 여행단 40여 명의 일행 중 일부다.
앞서 2021년 7월 인도 라자스탄주 자이푸르 인근 관광지에서는 셀카를 찍던 이들에게 벼락이 떨어져 11명 이상이 숨지는 참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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