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골때녀' 멤버들이 카타르로 향했다. 대한민국의 첫 번째 경기인 우루과이전을 직관하기 위해 카타르에 도착한 'FC개벤져스'의 조혜련, 'FC국대패밀리'의 전미라, 'FC구척장신'의 이현이, 'FC아나콘다'의 윤태진은 생전 처음 느끼는 뜨거운 월드컵 열기에 놀라움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경기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그곳에서 만난 붉은 악마 응원단과 합동 응원을 펼쳤다. 대한민국 고유의 멋과 기백을 살린 붉은 악마 응원단에 합류한 '골때녀' 멤버들은 응원을 진두지휘하며 사전 기선 제압에 들어갔다.
한편 '골때녀' 멤버들은 배성재, 박지성, 이승우로 구성된 SBS 중계팀과 깜짝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첫 경기를 앞두고 긴장해있는 중계팀을 위해 조혜련이 아나까나 헌정 댄스를 선보이자 박지성 해설위원은 물론 신입 해설위원 이승우까지 긴장감을 웃음으로 승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카타르 현지에서 반가운 '골때녀' 식구들과 번개 모임도 이루어졌는데 과연 카타르에서 조우한 반가운 '골때녀' 식구는 누구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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